맨도롱 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가게를 떠나달라고 부탁했다.28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6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목지원(서이안)과 서울로 향하는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장사를 핑계로 백건우를 붙잡았지만 백건우는 “저녁 비행기로 오겠다”라고 떠났다.밤 비행기로 제주도에 돌아온 백건우는 “쇼핑이 내 체질이었는데 오랜만에 하려니까 힘들다”라며 카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주는 “너 카드 생겼으니까 여기 있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라며 레스토랑을 떠나달라고 부탁했다.이정주는 “난 네가 다른 곳으로 가는 게 더 편하다. 더 이상 네가 필요없으니 그만 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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