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스틸컷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임창정 임은경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 스틸컷이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치외법권’의 스틸이 올라왔다. ‘치외법권’은 통제 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영화는 앞서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로 한차례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 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고 밝히며 스캔들을 부인했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는 임은경을 가운데 두고 앉은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헝클어진 이들의 모습에서 뭔가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 처해 있음이 짐작된다. 8월 개봉하는 ‘치외법권’은 과연 500만 돌파를 할 수 있을까.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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