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나부터 육성재까지…화제의 스타들 ‘라디오스타’ 출격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복면가왕’ 화제의 스타들이 ‘라디오스타’에서 뭉친다.

작은 체구로 1, 2대 가왕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f(x)루나, 여심을 사로잡은 심쿵 목소리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BTOB 육성재, 11자 복근에 숨겨졌던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던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 가희, 명예는 잃었지만 캐릭터를 얻은 ‘깃털권위자’ 작곡가 김형석! 그리고 복면의 정체를 꿰뚫고 있는 유일한 남자 ‘일밤-복면가왕’의 MC 김성주까지!

출연자들은 ‘복면가왕’ 무대 뒤 이야기와 복면 속에 가려진 에피소드를 ‘황금어장’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MC이기도 하지만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 중인 김구라는 “김형석씨가 백내장으로 잘 안 보인다는 말을 했는데, 전부 거짓이다”라며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라디오스타 –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