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웹드라마 ‘닥터이안(중문명:DR.一安)’이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에서 오픈 동시에 700만 뷰를 넘어서며 그룹 전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닥터 이안’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등을 연출한 권혁찬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김영광, 2NE1 산다라박이 주연을 맡아 오픈 이틀 만에 중국에서 700만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극중 산다라박은 그룹 전설의 홍보 매니저 역할로 출연했다. 극 중 전설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중국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설은 지난 2014년 7월 데뷔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리슨, 로이, 창선, 리토, 제혁으로 구성되어 평균 신장 184cm이라는 탁월한 신체조건 등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설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무대 위 퍼포먼스에 능한 실력파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신예로 해외 팬덤도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 제이케이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인 멤버 로이를 필두로 중국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남신여신’을 통해 얼굴을 알림과 동시에 북경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함으로 중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할 것이라 밝혔다.
전설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제이케이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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