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신곡 '투나잇' G버스 프로모션 시작.. '경기도의 아들' 등극할까

그룹 테이크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테이크가 대대적인 경기버스 ‘G버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지난 12일 정규 2집 Part.1 ‘테이크(TAKE)’를 발매한 테이크가 G버스 프로모션을 개최, 15일부터 경기 G버스에서 테이크의 신곡 ‘투나잇(Tonight)’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어느 봄날에’를 선공개 곡으로 발표했던 테이크는 당시 G버스 안에서 ‘어느 봄날에’의 뮤직비디오를 플레이함과 동시에 G버스 자체 방송인 G-Bus TV에 출연하며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G버스 프로모션의 일종으로 아주대학교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개최해 500여명의 팬들과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함께하며 감성보컬 그룹다운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테이크는 지난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새 앨범 역시 G버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G버스에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투나잇’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한 래퍼 키썸이 G버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며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과 함께 ‘G버스 스타’로 떠오른 데 이어 이번엔 테이크가 ‘경기도의 아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씨아이ENT 측은 “오늘(15일)부터 경기 G버스에서 테이크의 ‘투나잇’ 뮤직비디오를 보실 수 있다. 테이크의 신곡이 많은 시민 분들에게 힐링과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테이크에게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