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템플 스테이를 체험했다.

송재림이 심신의 힐링이라는 여행 테마에 걸맞은 마지막 코스로 템플 스테이를 준비한 것. 템플 스테이의 첫 번째 순서로 108 염주를 꿰게 된 두 사람은 염주 하나 꿸 때마다 서로 칭찬을 하나씩 해서 말문이 막히면 지는 대결을 펼친다. 손가락 하나하나는 물론 발가락 칭찬은 기본이요, 심장, 비장, 신장까지 오장육부마저 사랑스럽다며 칭찬인지 알 수 없는 대결이 계속되고.신체부위 칭찬이 다 떨어지자 첫 만남이 좋았다며 작전을 바꾼 송재림! 이에 김소은은 두 번째 만남이 좋았다고 응수하며, 뭘 했었는지 기습 질문을 던진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여 말문이 막힌 송재림,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송재림·김소은 커플의 칭찬 배틀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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