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대광, 물 오른 비주얼 공개 ‘꽃을 든 남자’

홍대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홍대광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는 19일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를 발표하는 홍대광이 컴백을 앞두고 물 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을 든 컴백’이라는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흰 니트 차림에 꽃을 든 채 수줍게 아래를 응시하는 홍대광의 모습이 마치 고백을 앞두고 있는 남자를 연상 시킨다.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가 희망찬 분위기의 노래인만큼, 추후 공개될 홍대광의 이미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6월 27일과 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