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와 우나리의 완벽 밀착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이야기를 다룬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으로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일반인은 들어올 수 없는 러시아 선수촌의 유일한 일반인 우나리와 안현수는 하루 일과 내내 붙어다니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일상에서 우나리는 일어난 순간부터 모든 일을 안현수와 함께했다. 두 사람은 좁은 욕실에서 함께 양치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우나리는 이어지는 모든 훈련에서 “히든카드”라며 함께했다. 다른 선수들 역시 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우나리는 단체 연습때도 동행해 동영상 촬영을 하는등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S ‘휴면다큐 사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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