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커피심부름에 나섰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4회에서는 역지사지를 위해 조영남의 매니저가 된 이경규의 고생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조영남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남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최유라는 “시켜도 되냐”고 말하면서도 커피 심부름을 이경규에게 맡기며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투덜대면서도 ‘카모마일 블랜드티’ 등 복잡한 이름의 음료수를 하나하나 적어가며 심부름에 최선을 다했다. 이경규는 혼자 외롭게 커피를 사다 나르며 매니저의 외로움을 느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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