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엔 제이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뮤직뱅크’ 지민 엔 제이던이 중독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지민 엔 제이던이 독특한 래핑과 강렬한 비트로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켰다.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제이던은 후드 티셔츠와 체인 목걸이로 힙합 감성을 드러냈다.

‘갓(GOD)’은 EDM의 요소를 섞은 트랩 힙합곡으로, 곡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 넘치는 리듬의 진행이 돋보인다. 하이&로우톤을 오가는 지민의 특색있는 래핑과 제이던의 안정적인플로우가 중독성 넘치는 힙합 트랙을 완성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장현승, 전효성, 엘시(은정), M&D(미아리&단계동), 마이네임, 베스티, EXID,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레드벨벳, MR.MR, 지누션, 오마이걸, 유니크, 김예림, 에이블, 소유미, 하트비, 핫샷이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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