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강인, 세 여자 대쉬에 '행복'..나라와 커플 탄생

천생연분 강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강인을 둘러싼 삼파전이 벌어졌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8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연예인들의 본격 사랑찾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커플결정전이 진행됐다. 세 번째로 등장한 건 장도연이었다. 장도연은 하이탑과 강인 중 강인을 선택했으나, 박기량은 갑자기 “잠깐”을 선언하며 강인은 졸지에 선택받던 입장에서 선택하는 입장이 됐다.

강인을 둘러싼 이행시 대결이 펼쳐지던 중, 갑자기 헬로비너스의 나라 역시 “잠깐”을 외치며 강인을 둘러싼 경쟁은 삼파전으로 심화됐다. 결국 용기있게 나선 나라가 강인의 최종선택을 받으며 커플이 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