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놀라운 대회 스타킹’샘 해밍턴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35-23.5-36.5 신이 빚은 몸매, 유승옥이 준비한 ‘2015 스타킹 기획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그 마지막 결과가 공개됐다. 살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두 여성 도전자, 김경진과 원미란 그리고 건강한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외국인 예능 서열 1위 샘 해밍턴까지.지난 6주차 찾아왔던 정체기, 극심한 정체기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과연 10주의 시간이 지난 이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유승옥 프로젝트 10주간의 기적’의 세 주인공인 도전자 샘 해밍턴과 김경진, 원미란의 마지막 모습이 대 공개 되었는데 등장하자마자 처음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는데. 샘 해밍턴은 후줄근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을때와는 다르게 킹스맨이 되어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진 원미란 역시 유승옥 뺨치는 몸매로 급상승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MC 강호동은 녹화 전에 한번 지나가다 봤었는데 도전자들인지 전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10주간 이들과 함께 했던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꽃미남 트레이너 권태호, 유회웅 마저 아쉬움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고… ‘유승옥 프로젝트, 10주간의 기적’ 그 마지막 회는 5월 9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에서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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