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 두 아들 사진 공개 '붕어빵 두 아들과 환한 미소'

‘무릎팍도사’ 박주미 가족사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가 과거 방송에서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했다.

박주미는 결혼과 동시에 휴식기를 가진 것을 언급하며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성격상 두 가지를 동시에 못 한다. 후회는 전혀 없다. 세상에 공짜로 얻는 건 없다. 내가 일을 안 하는 동안 동료들은 결혼을 안 하는 대신 일로서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아들들은 엄마 박주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물려받아 환한 미소마저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