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6월 1일 정규 5집 컴백 확정..단독 콘서트도 개최

2PM 컴백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2PM이 6월 1일 정규 5집으로 전격 컴백하며 6월 27~28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은 지난해 정규 4집 앨범 ‘미친 거 아니야?’에서 2PM 멤버 준케이(Jun.K)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도 역시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를 맡으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2PM 멤버 우영, 준호가 자작곡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일본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9개월 만에 2PM 멤버 완전체로 첫 컴백을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컴백 직후 진행되는 콘서트는 지난 ‘고 크레이지(GO CRAZY)’공연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 보일 계획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느껴지듯이 신나고 화끈한 파티가 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