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피니 미초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빈지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빈지노는 과거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갑 혹은 연상이 좋다”면서 “연하는 여자로 보인 적이 없다”고 덧붙인 바 있다. 또한 빈지노는 “맨날 ‘살 빼야 돼’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안 좋아한다. 키는 170cm 이상 되는 여자가 좋고, 너무 꾸미는 사람도 안 좋아한다”고 밝히는 한편 “옷 입는 스타일도 그냥 자기한테 어울리는 거 입는 게 좋고, 무엇보다 그냥 착한 사람이 좋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설명했다.앞서 4일 앞서 4일 오전 힙합계의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는 공공연한 사실이다”며 “평소 연애에 있어 당당한 빈지노기에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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