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하버드대학 출신 신아영이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에서는 10대들이 출연 해 스펙, 연애 등 10대들의 고민거리를 다루는 장면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자신의 스펙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아영의 스펙에는 그녀의 인턴경험이 적혀있었고,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경험이 있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세일즈 쪽에 있었다. 그 곳에서 본드를 팔았다”고 말하자 MC들은 “본드? 은행에서 본드를 파냐”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채권 등을 파는 것에 보조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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