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족구경기 패배하고 낮술 먹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이 낮술마신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03회는 ‘우리동네 족구부’편으로 방송되며,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원정경기를 펼치러 청주로 내려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족구 오디션팀과의 패배 이후 처음으로 모인 족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의 단체카톡방에서보기 드문 ‘선톡’을 보내 “낮술 마시고 있다”고 고백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웃음을 샀다.

이어 이규한은 안정환이 “밖에서 먹으면 사고칠까봐 집에서 먹고있다”고 말했다고 밝히며 안정환의 상심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케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