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이 문가영에게 사과하며 그녀를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21일 업로드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5회에서는 감기에 걸린 연희(문가영)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연희가 신경쓰이는 디오, 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연희는 오해를 풀기 위해 다시 엑소의 집을 찾아 청소에 나선다. 그녀를 발견한 찬열은 “스토커로 의심받았으면서 왜 다시왔냐”고 묻고, 찬열의 차가운 말에 연희는 방을 나서지만 찬열에게 손목이 잡히고 만다.
찬열은 연희에게 “미안해”라며 스토커로 오해했던 것을 사과하면서도, 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며 다그친다. 이에 연희는 방을 나서서 오해를 풀기 위해 왔다고 고백한다. 연희는 “넌 관심도 없고 알 필요도 없겠지만”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려한다. 찬열은 “내가 진짜 네 이름도 모를 것 같냐”며 “지연희”라고 연희의 이름을 부르며 연희를 놀라게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티비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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