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애’ 스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사랑후애(愛)’가 크랭크업했다.21일 마운틴픽쳐스는 “지난 4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한 한, 중 합작 멜로 영화 ‘사랑후애’가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사랑후애(愛)’는 꿈을 잃은 차가운 남자가 아내가 죽은 후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 엔딩을 그린 영화.
영화는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박시후가 드라마 2012년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첫 영화로 아시아 각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윤은혜가 가세하면서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의 동시 개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화는 2015년 하반기 개봉 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마운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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