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서현진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서현진은 “드라마와 함께 다이어트중”이라고 밝혔다.‘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보험사 직원 구대영(윤두준)이 초등학교 ?창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백수지(서현진),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권율)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현진은 “프로필 상 몸무게 지난 지 한참 됐다”며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뒀다”며 웃음지었다.
구체적으로 “작년에 몸이 좀 안 좋아서 살이 많이 쪘었다”라며 “캐스팅이 되고 촬영 시작할 때 다 못빼고 시작했는데 점점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언듭했다.또 “처음엔 수지처럼 1일 1식을 해봤는데 너무 힘들더라”라며 “소식으로 바꿔서 1일 2식으로 끝날 때까지 유지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식샤를 합시다2’는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며 순항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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