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성대현 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서언-서준 쌍둥이 형제가 성대현의 딸 아영을 보고 울음을 뚝 그쳤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성대현과 딸 아영을 초대했다. 이때 서언-서준은 자고 있었고 이휘재는 아영에게 쌍둥이를 깨워 달라고 부탁했다.잠에서 깬 서언은 일어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아영이 들어와 웃으며 손을 꼬옥 잡아주자 서언은 울음을 그쳤다.

이어 웃음을 되찾은 서언은 아영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며 잠에서 완전히 깨어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촌언니 유메와 도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추사랑, 봄맞이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삼둥이, 돼지박물관 나들이에 나서는 엄지온, 집들이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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