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더 바디쇼’에서는 3MC가 애플 힙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배우던 중 ‘위아래’ 군무를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들의 각종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김태희, 이나영, 구하라, 아이유를 코치한 바디 멘토 김명영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MC들은 자신의 정확한 체형 파악을 거쳐 타입별 맞춤 운동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세 명의 MC들은 허리와 골반을 바르게 교정하기 위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위아래’ 춤을 춰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명영 트레이너가 소개한 골반 스윙 스트레칭을 따라 하던 최여진이 “이 동작 어디서 많이 봤다”며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선보인 것. 이후 레이디제인과 유승옥은 물론 패널인 바디 서포터즈도 쉽고 재밌게 동작을 따라하며 유쾌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애플힙 스타들이 전하는 시크릿 운동법과 생활 밀착형 힙업 만들기 노하우, 속옷 디자이너가 가르쳐주는 엉덩이를 위한 베스트 속옷 고르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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