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난방 비리 사건을 폭로하며 연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부선, 출연 예능마다 레전드 편을 만들어내는 가수 김흥국, 연예계 ‘전설의 주먹’ 순위에 여전히 올라있는 몸짱 연기자 이훈, MBC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까지 올라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한다.이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분출해서 생긴 에피소드들과 평소 거칠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던 훈훈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색 조합으로 레전드편의 탄생이 기대되는 ‘라디오스타’의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스타제국,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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