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옆집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이 망원경으로 엑소를 훔쳐봤다.9일 오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2화가 공개됐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문가영)의 옆집에 엑소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로 엑소 멤버 전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2화에서는 옆집에 엑소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 연희가 친구 가은(전수진)과 함께 옆집을 훔쳐보는 장면이 등장했다.
찬열에게 물을 뿜은 후 집으로 돌아온 연희는 친구 가은에게 연락해 “옆집에 이사왔다던 남자가 엑소”라고 말했고, 가은은 택시를 타고 그 길로 연희네 집으로 향한다. 오페라글라스를 들고 온 가영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두 사람은 옆집을 훔쳐보며 “옆선봐라”, “외계생명체다”라며 엑소의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