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DJ 전현무가 청취자들과 함께 꽃놀이를 떠난다.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오는 10일 오전 7시부터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준비했다.매일 아침 출근시간대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함께해 온 전현무는 “봄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쁜 직장인들과 잠시나마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특히 참석한 모든 청취자들과 함께 벚꽃 아래에서 전현무가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MBC 리포터들이 서울 뿐 아니라 제주, 진해, 경포 등 전국 각지의 봄꽃 축제 현장에 나가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전국 꽃길 탐방’, 그리고 장미여관 육중완의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전현무와 벚꽃 아래서 사진도 찍으시고 라이브도 보며 추억도 남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바쁜 일상에 꽃이 핀 것조차 모르고 봄을 보내는 청취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은 10일 오전 7시부터 MBC FM4U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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