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언 브로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스타 애드리언 브로디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식스맨 최종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선정됐다.애드리언 브로디는 이날 식스맨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영상에서 최시원을 언급하며 “최시원은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다. 꼭 최시원을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애드리언 브로디는 “한국을 사랑한다. 조만간 뵙고 싶다”고 전했다.

최시원과 애드리언 브로디는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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