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송재림 이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과 송재림이 시암리 새 집에 입주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송재림 부부의 신혼집 이사 에피소드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24시간 레슬링 할 수 있는 친환경 새집’에 입주했다. 새로운 집으로 향하던 길에 두 사람은 군인이 지키고 선 검문소를 지나치고, 반려 닭이 미션카드를 목에 걸고 있는 등의 황당한 사건을 겪으며 시암리 새 집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새 집의 넓은 부엌과 아궁이에는 감탄하면서도 침대도 없는 드넓기만 한 방에 좌절했다. 송재림은 “이런 집에서 레슬링 하면 관절 나간다”고 말하며 새 집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며 앞으로의 일상에 대한 불안을 느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