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텐아시아=권석정 기자]40대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모델 엄마 변정수가 몸매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KBS W ‘마카롱’의 한 코너인 ‘빅스타그램’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차승원의 애플힙’ 만들기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MC 변정수가 “내 엉덩이는 순두부 같다”고 표현 한 것.
이같은 발언에 주위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변정수는 MC 정인영 그리고 애플힙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출연한 전문가 패널 김단아 트레이너에게 엉덩이를 만져보라고 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무척 당황한 듯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변정수는 “김단아 트레이너의 엉덩이가 부럽다”며 “출산 후 처진 엉덩이 때문에 심각하게 수술을 고민한적이 있다”는 연이은 고백으로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랙터 조희선이 소개하는 ‘리빙잇수다’코너에서는 부부들의 은밀한 공간인 침실을 화사하게 바꿔줄 원포인트 팁을 전해준다. 특히 축구여신으로 남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은밀한 침실이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변정수의 솔직한 고백과 정인영 아나운서의 은밀한 침실 공개는 ‘마카롱’은 3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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