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 배우 진구와 조은지의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공개 된 영상에는 진구와 조은지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이자 열정을 가진 강력계 형사 마동욱 역을 맡은 진구는 “이제껏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진구는 자신만의 남다른 검거 방법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어 조은지는 동욱의 파트너이자 순정(김소연)의 친구인 나옥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으로 메이킹 영상을 통해 진감 넘치는 추격 씬과 범인 검거 씬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구와 조은지는 서로를 챙기며 끈끈한 파트너로서의 호흡을 자랑한다.
진구와 조은지가 출연하는 ‘순정에 반하다’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