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임동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백지영이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2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하 너목보)5회에서는 발라드 여제 백지영의 음치 찾기 도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생존자 ‘허니버터 보이스 김혜자 손자’씨가 음치로 밝혀지며 백지영의 음치 색출은 실패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 처럼’을 열창하기 시작한 ‘김혜자 손자’는 엄청난 음치였다. 그는 진짜 배우 김혜자의 손자인 배우 지망생 임동혁씨였다. 그는 최종 진출의 결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