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장동민, "술자리 끼는 여자들 싫다" 발언에 비난 폭주

‘신동엽과 총각파티’ 장동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술자리에 끼는 여자가 싫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확 바뀐 구성과 특별 게스트 장동민과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각들을 미치게 하는 그녀들’을 주제로 남자들을 난감하게 하는 여자들의 질문 베스트3와 다섯 총각들이 생각하는 술자리에서 최악의 여자 스타일에 대하여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장동민은 “술자리에 끼는 여자가 싫다”며 전국의 여성들을 분노케 할 폭탄발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는 “형 예전에 무도회장 많이 가시지 않았냐”며 장동민의 과거를 폭로하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총각들이 여자들에게 고하는 솔직한 한 마디는 오는 26일 오후 9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공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