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봄을 맞아 스타일 대변신에 나섰다.오는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부쩍 패션에 관심이 많아진 육중완이 봄 옷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우빈, 최시원 등 잡지 속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입으며 굴욕을 맛본 육중완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로 결심, 패션의 메카인 여대 앞으로 향했다.
그러나 육중완은 자신의 육중한 몸에 맞는 봄옷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급기야 육중완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이 없어 옷가게 사장님에게 면박을 받기까지 하는 등 굴욕을 맛보게 되다.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육중완의 모습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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