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가 26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2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과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지난 23일부터 네이버, 호핀 등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예약구매를 시작했으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호핀 등에서 ‘순수의 시대’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판 욕망과 야망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19금 성인사극다운 수위 높은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만큼 안방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신예 강한나의 매혹적인 연기는 물론, 세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관계 속에서 등장하는 파격 정사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화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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