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라라, 최초, 레인보우 지숙,킴,올티(왼쪽부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정준영과 함께한 한 컷을 공개했다.러버소울은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월 12일 방송된 MBC 표준FM(95.9MHz 매일 오후 24:00 ~ 02:00) 정준영의 심심타파 ‘신인 대 신인 코너’에 출연 정준영, 레인보우 지숙, 올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곡 ‘라이프(Life)’와 TLC의 ‘노 스크럽스(No Scrubs)’를 라이브 무대로 꾸며 실력을 인증받았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이다. 데뷔곡 ‘라이프(Life)’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정준영의 심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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