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9%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동시간대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 상승세도 주목할 만 하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위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와는 0.7%포인트 차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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