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교복모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교복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아이콘의 성장을 예고했다.

씨엘씨는 지난해 교복 브랜드 스마트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돼 해당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모델로 나섰다.정식 데뷔 전 ‘신인 등용문’으로 꼽히는 교복 광고 출연을 따 내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증명한 씨엘씨는 현재 화보 및 온라인 광고 전반에 출연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평균 연령 18세다운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뽐내며 화사한 교복 화보를 완성한 씨엘씨는 멤버 모두 늘씬한 몸매와 여성미 넘치는 교복 핏을 드러내며 깜찍함을 더했다. 또 씨엘씨는 함께 모델로 발탁된 갓세븐, B1A4와 함께 스마트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송 ‘패밀리(Famil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이후 급속도로 케이팝 팬들의 입 소문을 타며 일찍부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씨엘씨는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음반 ‘첫 사랑’과 타이틀 곡 ‘페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에 나섰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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