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장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오랜만에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진 감독이 ‘크라임씬2’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4월 1일 첫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는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명이 미리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했다. ‘크라임씬2’에는 천재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장진 감독은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는 겸손함을 보여 제작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출연자 5명 중 본인의 라이벌로 홍진호를 꼽아 시즌1에서 박지윤vs홍진호 대결 구도가 시즌2에는 장진vs홍진호로 바뀔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진 감독은 “출연자 중 유일하게 유부녀인 박지윤과는 아줌마, 아저씨들만의 공감대가 있어 잘 통할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진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개성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많은 응원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다섯 사람의 추리 플레이는 4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크라임씬2’ ‘0회-추리전쟁의 서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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