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유승옥이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0표 클럽 멤버로 굴욕을 당한 유승옥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테마파크로 떠난 출연자들의 실전 러브 타임과 함께 아찔한 클럽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클럽 타임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 이국주와 이특이 진행하는 끼부리기 강의인 주특끼 코너에서는 0표 클럽이 된 최고의 대세녀 유승옥과 훈남 배우 현우가 이국주와 이특에게 연애 코칭을 받는 장면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코너에서 유승옥은 처음으로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를 접하며 적지 않은 상처를 받은 듯 “아직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라며 상처 받은 속내를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승옥은 주특끼 코너의 원포인트 연애 코칭 이후 한층 자신감과 여유를 되찾았고 그 후 이어진 클럽파티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섹시 대세녀다운 핫한 모습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반전을 일으켜 여성 출연자들의 질투를 유발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 2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타들의 썸과 공개 데이트가 이어진다. 러브 폰을 통해 주고받는 스타들의 실시간 속마음과 설레이는 밀당은 물론 합숙 현장에서의 치열한 신경전 등 1회와는 또 다른 강력한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클럽 타임을 통해 스타들의 농도 짙은 스킨쉽 게임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9시에는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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