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추위 녹이는 훈남 미소 포착

‘남인방-친구’ 박해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친구’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2015년 중국 내 기대작 ‘남인방-친구’에서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해붕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남인방-친구’ 비하인드 컷에서 박해진은 반가운 사람에게 전화가 온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마치 줄다리기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되는 박해진의 싱그러운 미소가 ‘남인방-친구’에서 어떻게 재탄생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은 가장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로 SBS ‘닥터 인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더블유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