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조인성 상해 팬미팅_화이트데이의 약속’에 참석한다.

지난해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달콤하고 애정 가득한 팬 서비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인성이 오는 1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달콤한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조인성은 13일 중국 상해로 출국해 다음날 14일 오후 상해 센터(Shanghai Centre)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참석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계획이다.

특히 조인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표적인 한류 아티스트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된 중국 첫 단독 팬미팅에서 보내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팬미팅을 기획해 찾아뵙게 됐다. 화이트데이에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고, 모든 분들이 최고의 화이트데이로 간직할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오는 13일 중국 단독 팬미팅을 위해 상해로 출국할 예정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IOK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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