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창조경제와 디지털경제 발전, 문화산업 교류와 협력 증진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열린다.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이흥재)는 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과 함께 2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콘텐츠코리아랩 컨퍼런스 홀에서 ‘2015 한불 문화정책 포럼 - 디지털경제 시대 문화의 미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중심 국가발전, 문화콘텐츠 지원정책, 저작권 대책, 문화콘텐츠 사업 경험 공유, 우수콘텐츠 소개, 산업교류와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하고 실질적인 민간 교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한국과 프랑스의 창조경제와 국가 발전, 디지털 시대 문화산업 환경 변화, 21세기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미래 등 세 개의 분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한국과 프랑스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부‘한국과 프랑스의 창조경제와 국가 발전’에서는 모르간 베일(프랑스 재경산업부 감사관)이 프랑스 대표로, 조동성(서울대) 교수가 한국 대표로 양국의 창조경제와 국가발전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2부에서는‘디지털 시대 문화산업 환경 변화’를 주제로 이정재(숭실사이버대) 교수와 필립 샹트피(프랑스 문화통신부 감사관)가 양국의 디지털경제 및 문화산업에서의 저작권에 대해 발표, 송철민(한국음반산업협회 실장), 파스칼 뷔슈(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참사관), 안느 카트린 미으롱(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지적재산권 지역담당관)이 토론을 펼친다.
‘21세기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3부에서 세계적인 사운드 디렉터인 벵상 카리(사운드 나이트 페스티벌 디렉터)와 현대자동차 이대형 차장이 문화융합의 창조적 실험에 의한 콘텐츠 제작 실태와 성과를 소개하고 다니엘 까벨리앙과 전수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을 펼친다.
한국문화경제학회 총무이사 남정숙(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포럼은 프랑스의 문화 콘텐츠 담당자들이 처음 방한하는 자리로 한국과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한류와 문화콘텐츠에 관심있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실을 얻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이흥재)는 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과 함께 2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콘텐츠코리아랩 컨퍼런스 홀에서 ‘2015 한불 문화정책 포럼 - 디지털경제 시대 문화의 미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중심 국가발전, 문화콘텐츠 지원정책, 저작권 대책, 문화콘텐츠 사업 경험 공유, 우수콘텐츠 소개, 산업교류와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하고 실질적인 민간 교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한국과 프랑스의 창조경제와 국가 발전, 디지털 시대 문화산업 환경 변화, 21세기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미래 등 세 개의 분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한국과 프랑스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부‘한국과 프랑스의 창조경제와 국가 발전’에서는 모르간 베일(프랑스 재경산업부 감사관)이 프랑스 대표로, 조동성(서울대) 교수가 한국 대표로 양국의 창조경제와 국가발전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2부에서는‘디지털 시대 문화산업 환경 변화’를 주제로 이정재(숭실사이버대) 교수와 필립 샹트피(프랑스 문화통신부 감사관)가 양국의 디지털경제 및 문화산업에서의 저작권에 대해 발표, 송철민(한국음반산업협회 실장), 파스칼 뷔슈(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참사관), 안느 카트린 미으롱(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지적재산권 지역담당관)이 토론을 펼친다.
‘21세기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3부에서 세계적인 사운드 디렉터인 벵상 카리(사운드 나이트 페스티벌 디렉터)와 현대자동차 이대형 차장이 문화융합의 창조적 실험에 의한 콘텐츠 제작 실태와 성과를 소개하고 다니엘 까벨리앙과 전수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을 펼친다.
한국문화경제학회 총무이사 남정숙(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포럼은 프랑스의 문화 콘텐츠 담당자들이 처음 방한하는 자리로 한국과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한류와 문화콘텐츠에 관심있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실을 얻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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