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랩몬스터의 믹스테이프를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를 통해 랩몬스터를 언급했다.지민은 “나는 모니형(랩몬스터) 노래 좀 들어봤는데 궁금하시죠? 딱 들으면 사진 속 제 표정을 하게 될 거에요. 사실 저도 뮤직비디오는 본 적 없어서 같이 기다리는 중. 후덜덜”이라며 랩몬스터의 믹스테이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민은 흰색 니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다. 어딘가 넋이 나간듯 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같은날 오전 랩몬스터는 블로그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RM by Rap Monster’라는 문구로 믹스테이프 공개 소식을 전했다. 랩몬스터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 ‘RM’은 오는 17일 자정에 공개된다. 그에 앞서 13일에는 수록곡 ‘각성’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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