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황정음이 MBC ‘킬미, 힐미’로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되며 각종 SNS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킬미, 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이 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를 통해서도 황정음의 눈물연기와 스타일링 드라마 뿐만 아니라 황정음의 여러 활동에 대한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황정음이 오리진 역을 열연 중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