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팬들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중인 배우와 스태프에게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지난 5일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에 매진 중이었던 배우와 스태프는 디시인사이드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갤러리의 회원들로부터 커피와 간식을 선물 받아 고된 촬영 일정에 잠시나마 휴식을 얻었다고 한다.이에 신율 역할로 열연 중인 오연서는 SNS에 직접 인증샷과 함께 “녹차라떼 마셨다”며 약초 키스를 녹차라떼로 패러디해 센스를 발휘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독 중독이 심해지며 광기를 더해가는 정종(류승수)과 정종을 구하려는 왕소(장혁)와 신율 등의 갈등이 심해지는 가운데,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임주환) 역시 황자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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