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오연서가 배우로서 진면목을 보이고 있다.오연서는 조연, 단역을 포함해 총 15편의 드라마, 6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데뷔 햇수로는 벌써 13년차. ‘히트’, ‘돌아온 뚝배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대왕세종’, ‘거상 김만덕’, ‘동이’ 등에 출연하며 사극 연기 역시 섭렵했다. 덕분에 오연서는 로맨스 사극을 표방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소화해내고 있다.일일극과 주말극을 거쳐 미니시리즈까지, 배우로서 차근히 한 단계씩 성장하며 연기력을 발전시켜가는 오연서의 모습은 대견하기까지 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연서는 앞으로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을 해갈할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거기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로 대중에게 보답하고 있어,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오연서의 진면목은 앞으로도 드라마 속에서 계속 될 예정이다. 캐릭터 맞춤형 연기자로서 오연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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