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엠버가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걸그룹 f(x)의 엠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이날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엠버는 넓은 인맥을 자랑하며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여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 공개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하는 곳이 있다고.

뿐만 아니라 엠버는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며 최근 MBC‘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급기야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엠버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