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강균성, 박수진과 우결 출연 희망에 “닮았네”

MBC ‘세바퀴’ 방송화면

강균성이 박수진과의 우결 촬영 희망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출연진들에게 우결 희망 상대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EXID의 하니, miss A의 수지와 찍고 싶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균성은 “박수진과 찍고 싶다”고 말하며 “나이도 어리지 않고 종교도 같아서”라고 구체적으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외모도 닮은 것 같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세바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