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 주연배우인 변요한과 이주승의 인터뷰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변요한은 자신의 별명인 동공지진에 대해 묻자 “각막이 안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낯을 가리는 편이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오늘은 어떤지 묻자 변요한은 반사적으로 “편하다”라고 답한 뒤 불안한 듯 동공지진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과 이주승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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