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김유정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졸업식에 참석했다.

11일 오후 싸이더스HQ의 공식 트위터에는 “김유정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러온 배우 이민호. 따뜻한 마음씨에 모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올해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김유정과 학교 강당에 나란히 서있다.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김유정과 검정 폴라니트에 롱코트를 매치한 이민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친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눈길을 끈다.

같은날 김유정은 경기 고양시 대송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김유정은 96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됐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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