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배우 김명민의‘뉴스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JTBC는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민식 선배는 제 롤모델이기 때문에 누가 더 낫냐, 누가 더 이순신 답냐는 식으로 비교된다는 자체가 영광이죠”라는 김명민의 말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룸’ 스튜디오에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김명민, 손석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시원한 웃음을 보이는 김명민과 살짝 미소띤 손석희의 모습은 화통하고 섬세한 두 사람의 성격을 대면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상체를 앞으로 숙인 채 김명민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손석희와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김명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명민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그가 주연한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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